자유게시판

시원한 나날을 기다리다.

라마로이
2018.08.20 07:40 5,680 0

본문

 시원한 나날을 기다리다

이제 살만하게 다가오니 문득 추위를 걱정하게 된 나 자신을 본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이리도 간사한 것임을 우리는 알면서도 애처 모른척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지만, 사실 그날이 그날인 것을 우리는 스스로 얽어매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그래도 즐거운 시작이기를 바란다.

 모든 이들이 고통의 그늘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00 건 - 1 페이지
제목
하늘바다 2024.01.20 386
하늘바다 2024.05.13 35
하늘바다 2024.05.13 30
하늘바다 2024.04.20 111
하늘바다 2024.03.16 234
하늘바다 2024.03.16 237
환희 2024.02.01 299
환희 2024.01.11 320
하늘바다 2024.01.10 390
환희 2023.10.29 562
환희 2023.10.23 1,251
환희 2023.09.21 619
환희 2023.09.21 604
환희 2023.09.15 654
하늘바다 2023.08.23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