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열기로 뜨거운 일본, 세종학당 가을학기 시작

하늘바다
11시간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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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정책방송에 보도된 한국어강좌 수강생의 공부열기
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의 한국어 강좌 가을학기가 10월 14일부터 시작되었다.
한국어 강좌의 인기는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는 49개 강좌로 5백 명을 넘는 수강생이 한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어 공부에 대한 열기는 KTV 국민방송이 광복 80년을 계기로 특별 기획한 「빛나는 시간들 대한민국 영광의 20장면」의 17부에도 소개되었다.
‘세계를 사로잡는 K콘텐츠의 힘’이라는 주제로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 강사와 수강생이 출연하여 현지 한국어 학습 열풍과 한국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전달하였다.
방송에서는 한국문화원 전경과 입구를 소개하면서 세종학당의 초급 과정인 세종 2반의 수업 모습과 함께 세종학당의 한국어 학습자 현황과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강사와 수강생 인터뷰를 소개하였다.
▲KTV 정책방송에 보도된 주일한국문화원 (출처 정책방송)
유춘미 한국어 강사는 ‘20여 년 전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는 학습자의 연령대와 수가 매우 제한적이었지만, 최근에는 1주일 내내 수업해야 할 정도로 많이 늘어났고 10대 학생들도 찾아와 배우고 있을 정도로 연령층도 폭넓어졌다’라며 많이 늘어난 세종학당 학습자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세종학당 수강생도 출연하여 한국어 공부의 학습 동기와 한국어를 활용한 장래 희망 등을 밝혔다.
▲KTV 정책방송에 보도된 한국어 공부현장 이미지(출처 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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