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제

아천 효문화예술제를 마무리하며

sungmin
2018.07.16 12:18 8,255 0

본문

 그동안 수고여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 가고 있음을 알림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스스로의 감옥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은 제 스스로 드러갔다 나온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도 여러 성원에 힘입어 효문화예술제가 마무리된 것은 ​많은 분들이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의 행사에 수정과 보완으로 다음의 행사는 더욱 성장을 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더군다나

저희 법인이 행하는 해외교류사업에 문화가 들어 있어 시작한 행사라 더욱 뜻깁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행사에서 수상한 분들 중에 이번 카자흐스탄의 행사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자원이 결국 순수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프로가 아닌 저희 자체의 인력을 동원하는 것이 저희 법인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많은 분들이 고정관념에서 헤메고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 법인의 생각입니다. 물론 저의 생각도 여기에 부합되구요^^

 수상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의 행사를 기약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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